첫날 PCB테스트해서 이런 개꿀알바가 있나하고 좋아했는데

그건 탈주방지를 위한 미끼였는지

둘째날부터는 완제품?형태의 전자기기 테스트하는 일을 하게됐다.

액정,버튼,내장된 기능까지 하나하나 다 작동 되는지 수십가지 테스트를 해야 1개가 끝남

일자체가 어려운건 아니지만 더이상 첫날의 꿀알바는 아님. 

같은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여럿있다보니 수량을 남들만큼 뽑아야되서 진짜 빡세게 했다.

퇴근하니 허리부터 어깨 온몸이 다쑤시고..

맥주 마시고 싶은 노동강도ㅠㅠ

근데 주간에는 또 본업을 해야되니까 ...

시간 나는대로 30분, 1시간 틈틈이 잠. 그렇게 4시~5시간정도 자니까 죽을정도는 아닌데

이렇게까지해야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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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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